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발아스 ==== "Varous" 어둠의 왕을 보좌하고 있는 어둠 세력의 2인자로 어둠의 기사, 자금의 마염라는 이명이 있다. 작중 언급들을 종합하면 에피타프도 발아스보다는 아래인 듯. 그런데 영향을 끼친 일이라곤 피렌트 섬에서 바위를 날린 일이랑 --[[미형 악역]]-- 샬롯/오우거 스토리에서 샬롯을 자극해 폭주시키려 한 정도 뿐이다. --이건 좀 다른 의미로 성공했다--[* 원래는 샬롯의 지배욕을 자극시켜 파괴욕구를 일깨우려 했지만 샬롯의 물욕(...) 때문에 실패. 그러나 문제는 샬롯의 물욕이 과해져서 폭주한 탓에 어떻게든 발아스의 목적을 달성하긴 했다(...).] 에피타프에 비해 점잖고 지적인 이미지로, 악당이라도 자기에게는 나름대로의 기사도라도 있는 건지 매너를 잘 챙긴다.[* 앞서 언급한 피렌트 섬에서의 투석으로 이리나가 날개를 다치자 너를 노리고 던진 게 아니라며 잘못을 사과한 다음 상처를 치료해줬다. --그리고 이리나의 마음을 훔친다--] ~~에피타프는 솔직히 악당 입장에서 봐도 또라이같긴 하다~~ 그래도 어둠에게 전적으로 충성하는 등 마냥 좋은 녀석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로자를 토사구팽하는 것에 참가한 점[* 비록 그로자가 자신의 명령을 무시하고 자애의 룬을 빼돌렸다가 그 영향을 받아 타락(?)한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초장부터 그로자는 에피타프의 거짓말에 속고 있었고 발아스도 이에 별 말 안한걸 보면 처음부터 그로자를 쓰고버릴 말로 생각한건 확실하다.]으로 보아 역시 악역은 악역이다. 아오이의 섬에서 천황의 부름에 응답해 마물 군대를 이끌고 등장한다. 그러나 천황이 원래 목적인 파괴의 룬을 넘겨주지 않는데다가 끌고온 군대도 주인공 일행과 귀신 군단, 그리고 장군 휘하 사무라이 군단의 연합군들에게 깨지는 등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결국 어둠의 왕이 나서서 다 해결(?)해 버렸지만. 이전에 쓰던 마검 '타오르는 희미한 어둠'을 [[에드가르도 마렐]]에게 상처를 입고 빼앗겼다. ~~역시 에드갓~~ ~~그리고 죽어서 망령으로 부활했지...~~ 크라이브와도 한판 붙었다고 한다. 14년 크리스마스의 크라이브의 개인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이야기인데 크라이브를 크게 상처입히고 물러났는데 어둠의 힘으로 입힌 상처라 아이리스의 회복마법이 통하지 않는 것을 주인공이 룬빠와로 어둠의 힘을 제거해줘서 회복한다.[* 이후 크라이브와 주인공 일행은 발아스가 거기에 온 이유가 뭔지 의문을 가지는데 크리스마스 파티에 끼고 싶어서(...) 온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온다.] --어째 죄다 소피 주변인들이다--[* 에드가르도는 과거 얼음 왕국의 백성들을 구해준 일이 있어 그를 동경하는 소피가 에드가르도를 모델로 한 인형 '에드삐'를 만들어 간직하고 있으며, 크라이브는 소피의 수행--을 빙자한 작업질--을 하고 있다.] 그의 입장에서는 애송이들에 불과한 샤텐슈필 멤버들이 워낙 기괴하고 강력한 능력으로 여러모로 인상을 많이 남겼고, 에드가르드 스토리나 샬롯&오우거 스토리에서 체면을 많이 구기는등 여러모로 저평가를 당하고 있지만 전보다 더욱 강해졌고 영웅칭호까지 받은 Soul of knights의 크라이브를 이길 정도면~~근데 이건 크라이브가 약해서 그런거 아닌가~~[* 참고로 크라이브는 '''단 한번도 발아스를 이긴 적이 없다.''' ~~이쯤되면 안습~~] 확실히 어둠 세력 중에서도 상위급 클래스인 듯 하다. 그나마 그것도 지금은 싸움을 많이 안해서 몸이 무뎌진 거라고 하니 전성기 때는 얼마나 강했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 상태. 어둠의 왕자(주인공)와의 대결을 위해 수련 중인 것으로 보아, 추후 어둠의 왕을 쓰러뜨리기 전 그 길을 가로막을 중간보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 후 11장에서 어둠의 왕과 함께 재등장. 어둠의 왕의 명령으로 주인공을 습격한다. 어둠의 왕과 바르, 아이리스의 회담자리를 지켜보며 왕에게 장난은 그만하라고 간언했다가 된통 깨지고 물러난다. 물러나면서 발헤임에 잠시 들른 에피타프에게 조롱까지 들었다.[* 이 때 에피타프가 4자 회담이라고 하자 발아스가 자신은 거기에 낄만한 자가 아니라고 반박하는데 에피타프는 '''당신이 거기에 낄 격이 안된다는 건 자신도 안다'''고 대답하고 이에 발아스가 "4자"라는 말에 다시한번 의문을 가진다. 즉,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그 장소엔 '''어둠의 왕, 바르, 아이리스와 동급의 누군가가 한명 더 있었다는 소리'''가 되는데 이것이 추후 어떠한 떡밥이 될 것인지 의미심장한 부분.] 아이리스를 감옥에 가둔 후 바르를 흡수했으나 아직도 불완전한 어둠의 왕을 위해 주인공을 제물로 바치기로 하고 출전. 바르의 정신적인 공격으로 혼돈에 빠져있는 주인공 앞에 등장하여 싸우게 된다. 이 때 주인공의 회상으로 흑의 왕국 시절 주인공의 스승이었다는게 밝혀진다. 어둠의 왕 후계자였던 주인공에게 검술도 가르치고 많은 조언을 해주었던 모양. 주인공이 계속 어둠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에게 덤벼들자 넌 죽일 자격도 없다고 물러나려고 하지만 어둠의 왕이 주인공을 쓰러뜨리라며 힘을 부여해준다. 어둠의 왕의 명령에 따라 진심으로 주인공을 죽이려는 찰나, 아이리스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주인공은 어둠을 제어하며 각성해버린다. 마찬가지로 아이리스가 빛의 왕의 힘을 각성하여 어둠의 왕이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을 냅두고 어둠의 왕을 구하러 간다. 어둠의 왕을 피신 시키고 각성한 주인공, 아이리스와 최종 보스전을 치르지만 결국 패배. 아이리스에게 죽을 뻔하지만 주인공이 예전 빚을 갚는다며 살려주면서 목숨을 건진다. 마지막에는 어둠의 왕에게 임무를 못다했다며 처벌을 내려달라고 하지만 왕은 너무 성급했다며 위대한 룬을 빨리 빼앗으라고 명령한다. 보스로써의 발아스는 어둠의 세력 상급간부답게 샤텐슈필인 두두, 위유, 루엘 등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 공격 대부분이 데인저러스 어택이고 검술을 자유자재로 시전한다. 다크쉴드와 판넬검을 소환하는 패턴도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으로, 특히 판넬검은 말이 판넬검이지 빨리 부수지 않으면 세츠나와 토와의 식신급의 악랄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실 11장 이전에는 비중도 적고 각종 망신만 당하다가 11장에서 가장 큰 푸쉬를 받은 캐릭터로, 스토리에서 보여준 그의 기사도와 최종보스로서의 모습인 암흑기사의 모습은 매우 멋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최후를 맞는 다른 최종보스과는 다르게 살아돌아가서 추후 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듯. 이름인 발아스는 ヴァルアス(바아루아수)를 번역한 이름인데 발아스가 아니라 [바르아스]가 맞는 이름일지도 모른다. '발'과 같은 '받침ㄹ'을 표기하려면 철자가 VAL이어야 하는데 L은 그 뒤에 나온 모음의 첫소리도 되어 발'라'스란 이름이 나오니... 그런데, 위에서 '아군이 된 적 캐릭터'로 소개된 '그로자'는 러시아의 소총 이름이기도 한데... ([[OTs-14|Groza]]) 우연의 일치인지 알 수 없지만 러시아에는 [[AS Val]]이라는 이름의 소총 또한 존재한다.(순서를 바꾸면 'VAL AS') 발아스가 만약 아군이 된다면 이 이름이 복선이었다는 해석이 가능해 지는 것인데... 일단 두고봐야 알 수 있을 부분. ~~발르아스(VALrAS)?~~ 15섬에서 가챠 캐릭터로 등장한다[* 클래스는 버서커.]. 공교롭게도 바로 직전 가챠인 전멸용사에서 성우가 같은 크라이브가 등장했다.[*15섬스포 주인공과 결투 끝에 주인공의 품에서 사망. 이로써 바르에 이어 아군화가 되지 않은 채 퇴장한 두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CV는 [[미우라 카츠유키]]. 크라이브 로웰, 듀이 맥스웰, 다크 티쳐와 같은 성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